[자작시] 그 사람은 아실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그녀에게 고백도 못해 본 마음을 담아 자작시 한편 띄워봅니다.
(잔잔한 음악 깔아서 간절하게 읊어주세요)
그 사람은 아실까요
(시인 : 깽호)
갑작스럽게 찾아와
내 마음을 떨리게 만드는 이 행복함
그 사람은 아실까요
전화를 할까 만나자고 할까 이리저리 망설이며
떨림을 주체할 수 없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그러나 이제는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고백도 못해보고
말도 못해보고 보내야 하는 내 심정
그 사람은 아실까요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그 사람은......... 아실까요
이기찬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제 난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께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잔잔한 음악 깔아서 간절하게 읊어주세요)
그 사람은 아실까요
(시인 : 깽호)
갑작스럽게 찾아와
내 마음을 떨리게 만드는 이 행복함
그 사람은 아실까요
전화를 할까 만나자고 할까 이리저리 망설이며
떨림을 주체할 수 없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그러나 이제는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고백도 못해보고
말도 못해보고 보내야 하는 내 심정
그 사람은 아실까요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실까요
그 사람은......... 아실까요
이기찬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제 난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께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