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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미스~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12-05-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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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간 직장의 이유로 리퀘스트를 통해서만 들었다면 오늘은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우선 결혼의 적령기를 훌쩍 넘은 30대중반의 골드미스입니다.ㅎㅎ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많은 사람을 만났구요, 그런데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너무나 어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현재 만나는 사람 없습니다)좋은 사람을 만나 조금더 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이사람과는 결혼상대자인가 아닌가.. 제스스로가 남성분보다는 시간이 없다라는 생각에 조급해지는 부분이 더 큰거 같습니다. 사실 올해안에 결혼을 하는 것이 목표였거든요.(부모님의 눈치도 많이 보이고..) 지금은 올한해라는 목표보다는 정말 한가정의 가장이며 아빠일수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가 아니어도 좋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즘 매채를 보며 가장 답지 못하는 모습 극단적인 가장 그런 가정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어떡하면 올바른 신앙인 건강한 배우자를 만날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어느 프로를 보는데 누가 결혼 적령기를 만들었느냐 묻더구요, 정말 누가 만들었을까요? 지금 듣고 있는 애청자분들 그리고 제가 지혜로운 선택 배우자를 만나는 그날까지~~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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