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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잊고 있었던것이 창조적 자아였네요. 이 세상에 나 하나였어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을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나 보배롭고 귀한 존재인 저를 다시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하셨것중 어렸을적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부분에서 머리에서 쾅 울림이있었습니다. 맞거든요. 그외의 원인들도 다 맞아서 아프기도 또 드러나서 시원하기도 했답니다.

말씀주신대로, 저의 디퍼런스는 긍휼이 맞는것 같아요. 사람좋아하고 관계를 중요시하는데, 낮은 자존감이 사람을 의식하고 또 상처받게 한거 같아요.

주신 조언대로 하나님의 창조관속에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주님안에서 온전해지길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디에서도 해결받을 수 없었던 문제에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와우씨씨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