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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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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12-08-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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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대학생입니다 ^^
지난 겨울  오랜 기간의 만남을 거쳐 교제하게 되어 연애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귈때 마다 느낀건데 장거리인것두 있었지만 자꾸 의심을 하게되고 싸이 페북을 보면서 나보다 다른사람과 페북을 자주 하는 거 같으면 의심하구 미워합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알지만 자꾸 의심하게 되고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사귄지 얼마 안되어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사실은 군대입대 예정이어서 서로 사귀지 안으려고 했는데 감정의 선이 깊어지다가 보니 사귀게 되었네요)
남자친구를 믿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려고 하지만 짜증이 자꾸 나고 화가 납니다 참고 아무렇지 안은거 같았는데 어느 순간 폭발하여 남자친구에게 화를 내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 군대에 있지 않더라도 문자, 카톡, 전화할때두 자주 안하거나 내가 항상 먼저 하는거 같으면 화가나고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가 넘어야 할 산이 있는걸까요? 변화려고 노력해두 쉽게 변해지지 않고 과하게 제가 신경쓰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훨씬 만은거 같아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거 같아 교제를 이어갈지 말지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을 통해 변할 필요는 있을거 같아 이렇게 글을 써서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걸까요?ㅜ저만의 문제일까요?ㅜ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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