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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간사님 태니님
 질투와 분노로부터 자유하고 싶다는 글 올린
"도와주세요" 입니다.

오늘 방송 너무 잘 들었습니다.

글올리고 생각해보니 중요한 몇가지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역시 탁월하신 우리 김지윤간사님과 태니님..
제가 적지 않은것까지 파악하시고 잘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수 있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테니의 솜사탕 연애상담코너를 알게되어
그동안의 방송을 몰아서 듣고있는데요^^

간사님께서는 형제들의 작은 행동이나 여지에도 쉽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빠질수 있는 자매들의 연약함을 콕콕 잘 찝어주시는것
같아요...
형제들의 삶에 아무런 지각변동이 없는
냉혹한 현실을 자매들은 잘 못는것같아요~^^;;;;;

감정을 단도리 한 후 전인격적으로 한형제를  바라볼수 있는
큰 그림을 가질수 있도록 잘 조언해주시는것같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테니님 간사님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요
굿 파트너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