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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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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쉐카이나 댓글 0건 조회 798회 작성일 14-01-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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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무영 목사님. 살살 녹는 테니님 감사해요!

제가 서울에서 충청도로 이사를 가서 교회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집근처 몇군데 가보았으나 예배중에 전혀 주님의 임재를 느낄수가 없어서요.. 다들 경직된 상태와 무표정한 얼굴로 경건하고 조용히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고 목사님도 근엄하게 말씀을 전하시는데..
성도님들 듣기 좋은 메세지만 하시는거 같고..예배중 통성기도도 없으니 답답하고..그래요..

뜨겁게 찬양하고 때로는 울다가 웃다가..
소리치며 춤추고..
말씀을 크게 선포하고...부르짖어 기도할수 있고..
그런 밝고 살아있는 분위기의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몇군데 가본 곳은 모두 경직된 분위기거나 아니면 교제중심,프로그램 중심이거나 그런거 같아요..흑..

혹시 교회선택하는 부분도 디퍼런스에 딸라 달라지는지요?
그리고 지금 때가 때인지라..목자를 정말 잘 만나야할텐데
조언 부탁드려요.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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