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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건물 1층에는 작년부터 미용실이 영업중이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노래를 틀어놓는다. 그래서 내 사무실에서 듣기 싫어도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왠만한 가요는 다 들어본거 같다. 사람은 참 듣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가요만 듣다보니.. 심적으로 세상에는 가까운데 주님과는 좀 멀어진듯한 생각이 들었다. 문득... WOWCCM이 생각났다. 인터넷 방송국인데... 찬양이 부족한 몽골이나 이런 곳에 번역해서 찬양씨디를 공급도 하고... 하루종일 찬양을 틀어준다. 매일 두차례? 인가? 엠씨들이 나와서 좋은 말들도 듣게 해준다. 참 좋은데... 머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지금도 듣고 있는데.. 같이 듣지 않으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