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게시판

  HOME > 솜사탕 > 게시판


김지윤 간사님 잘 지내시나요? 그 세번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깽호 댓글 1건 조회 1,093회 작성일 13-06-27 00:06

본문

안녕하세요..
1달 넘게 지났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김지윤 간사님의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지난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신촌비즈센터에서 김지윤 간사님의 강연회가 열렸었는데요.
저도 초대를 받아서 간사님의 강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좀 이른 7시 부터 시작하는 강연회라 업무를 끝내고 장소에 도착해보니 7시 20분 정도 되었어요..
초대 받은 사람이 몇명일지는 모르겠으나 자리는 있겠지 생각으로 강연회에 입장했는데...
웬걸... 사람이... 사람이... 엄청나더군요..
약간의 뻥을 보태서.. 대학교 대강당 정도의 크기였는데... 사람들이 꽉 차고... 자리가 없어서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한 흔적들이 보이고.. 더구나.. 의자가 없어서 서서 강연회를 듣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올줄이야..
아니 아니.. 그 보다는 김지윤 간사님의 인기에 놀란거죠..

열심히 강연 하시는 간사님의 목소리에서 정성과 열정이 보이고..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면서 노트에 적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 김지윤 간사님 대단해요..
요즘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인데.. 많이 피곤해하실텐데.. 그런 피곤함을 잊으시고 오직 젊은 남녀들의 좋은 연애 생활을 위해서 강연하시는 그 모습을 보니 제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더군요..

두 시간의 열정적인 강연이 끝나고.. 선착순 3명의 질문을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해서 1명 더 포함하여 4명의 질문을 받고 그에 답변하시는 간사님..
마지막에는 강연회를 들은 팬들과 함께 사인회를 열고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 강사로 자리를 잡으셨네요.

저도 사진찍고 사인도 받고 싶었지만..
처음 오신 많은 팬들에게 다 양보를 해드리고
마지막 팬 한명이 갈때까지 30~40분 가량 기다렸다가 이제야 간사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지난 저의 소개팅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길래.. 그 소개팅에 대해서 잠깐 얘기 좀 하다가.. 간사님과 악수 하고 저는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디에서 강연회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디서나 언제나 간사님의 열정만큼은 대단할거라 생각됩니다.
간사님의 기를 받은 젊은 남녀들도 좋은 연애 생활을 하기를 바라면서.. 저 깽호는 이만 글을 적도로 하겠습니다.

김지윤 간사님의 연애특강 소식을 서울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빠짐없이 전해드리고 싶은..

- 연애특파원 깽호였습니다. 이상!!

댓글목록

이진님의 댓글

이진 작성일

  특파원 깽호님~~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저도 초대해주세요~~

Total 705건 11 페이지
솜사탕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5 애탑니다 612 07-31
554 빙수좋아 14 07-31
553 마음 696 07-24
552 설렘 704 07-24
551 은물 529 07-22
550 마음 34 07-17
549 타마~ 630 07-04
548 워십 936 07-04
547
삶의의미 댓글1
나무 1180 06-27
열람중 깽호 1094 06-27
545 김한나 699 06-25
544 동네언니 661 06-14
543 이진 9 06-13
542 김수연 15 06-11
541 앨리스 10 06-0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