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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샬롬 !!

3월 셋째주 시작하는 월요일 방송
나른 나른하고 피곤하고 졸립때 들으면 잠이 번쩍 꺠는 방송
오후 14시부터 ~ 16시까지 함께하는 오한나의 러빙유우우?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
봄이 진짜로 진짜로 왔나 싶을정도로 좋군요 !!
봄이오면 어디로 놀러가야되나 싶을정도로 고민되는 봄이지요.

벚꽃구경 가도 좋아요 ~
단 사람이 많아서.. 문제이지만요.
저번 사연에 말햇듯이 사람 뒷통수 대 축제일수도 있네요.
그래서 코앞에 공원에가서 돗자리를 깔고 직접만든 김밥을 먹고 쉬다가 돌아오는걸로 할까봐요

코앞에 공원에는 사람 뒷통수 대 축제가 아닌 벚꽃을 구경할수있지않으 싶지요.ㅋ

그래도 낮에는 따뜻해지는데 저녁에는 추위가 다시 올라오는것같아요.
저야 뭐 추위를 잘몰라서 반팔을 입고 룰루랄라 ~ 하고 다니지만요..ㅋ

추위를 몰라서 반팔입고 다녔는데요 저번 목요일 저녁에.
열심히 움직여서 힘들어서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아이고 미련 곰탱E 사람같으니 이러시고 저에게 신문을 덮어주시는거에요.
안춥다고 햇는데 거짓말하지말고 어여 신문을덮고 추위를 뚫고 집에가게나 하고
어디론가 가시는 할아버지 보고  마음이 참 따뜻한 할아버지군아 싶었어요.

웃기지도 감동도 없는 한 이야기였습니다.

무튼..
오늘은 오랜 오랜만에 보이는 방송이군요.. 좋아요
파란색옷을입으니 뭔가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는 오 한나 진행자님 ㅋㅋ
그리고 또 오혜진 사역자님 못보는건가요..  이 엘범 느낌아니까.. 해쥬세요 ~ㅋㅋ

아무튼
오한나 진행자님 파이팅하시구요 사역 사역 한분 한분 응원하고
와우 청취자 한명으로써 기도하며 응원하겠씁니다 퐈이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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