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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슬 하품 듣기에 재미 들리고 있는 세롱입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시 마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정말 말 그대로 엄청나게 내려요~
멀리 세워둔 차를 확인하러 갔다가 쫄딱 젖었어요~
우산도 높은 신발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쿠앙! 쾅! 내리치는 천둥과 번쩍번쩍 번개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답니다~

아, 이제 월요일에 듣는 건 마지막인가요?
월요병을 하품으로 떨쳐내기 시작했는데~
좀 아쉽네요ㅠㅠ
늘 참여하진 못해도 감사히 듣고 있었답니다~
바뀐 요일에도 즐겁게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한 주의 절반을 잘 넘어갈 수 있게 에너지를 팍팍 나눠주시길 기대합니다^^

요즘 캠퍼스 시절, 중국으로 단기선교 갔던 때를 회상하곤 합니다~
그 때 들었던, 팀원들과 함께 불렀던 곡을 신청해요~
그 때의 마음을, 만남을 떠올려보려고 합니다^^
들려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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