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나 :오한나님 ^^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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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님 그리고 함께 러빙유를 청취하시는 여러분 ^^
참 오랜 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문뜩 지금까지의 길을 잠시나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달려 왔다고 생각했던 이 길이... 정말 주님 원하시는 길이었는지...
순간 순간 내 욕심대로 선택하며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것이겠지만
제가 어느 덧 30대 중반을 넘긴 삶을 살아오면서
나름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면 살아왔습니다.
힘든 저의 인생에 끼어들기를 성공해 준 ^^ 저의 아내
OO교회에서 건반을 배우러 왔던 지금의 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무작정 사역 하겠다고 달려들던 저와 함께
아내가 걸어온 시간이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둘이 아닌 네명으로 늘어난 우리 식구와 함께요...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우리 부부...
지금도 너무 행복하지만 문뜩 둘 만의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처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 후 원룸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때
처음엔 참 소꼽놀이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때는 손잡고 산책도 많이 다니고 행복이 이런 거구나 했던 ^^
이젠 정말 추억으로만 간직할 수 밖에 없는 그 때가 때때로 그립네요~
PS. 얼마전 둘째가 백일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참 오랜 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문뜩 지금까지의 길을 잠시나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달려 왔다고 생각했던 이 길이... 정말 주님 원하시는 길이었는지...
순간 순간 내 욕심대로 선택하며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것이겠지만
제가 어느 덧 30대 중반을 넘긴 삶을 살아오면서
나름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면 살아왔습니다.
힘든 저의 인생에 끼어들기를 성공해 준 ^^ 저의 아내
OO교회에서 건반을 배우러 왔던 지금의 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무작정 사역 하겠다고 달려들던 저와 함께
아내가 걸어온 시간이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둘이 아닌 네명으로 늘어난 우리 식구와 함께요...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우리 부부...
지금도 너무 행복하지만 문뜩 둘 만의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처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 후 원룸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때
처음엔 참 소꼽놀이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때는 손잡고 산책도 많이 다니고 행복이 이런 거구나 했던 ^^
이젠 정말 추억으로만 간직할 수 밖에 없는 그 때가 때때로 그립네요~
PS. 얼마전 둘째가 백일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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