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오랜만에 방송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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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날 37살 노처녀 결혼한다고 글 올렸었는데 기억하실까요? ^^
기억 못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방송 들어요
한달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제 신랑은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신앙이 약해요
그냥 대예배 참석하는 정도
그러다보니 시아버지께서도 제게 신랑의 신앙이 잘 자랄 수 있길 부탁하셨어요 ㅎㅎ
제가 뭐라고 ㅋㅋ 저도 부족한데 ㅋㅋ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며,
저와의 만남으로 신랑이 주님 앞에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길 기도해요
그런데 이것이 참 조심스러운 것이..
어느 정도로 이끌어야 할까 하는 것이예요
너무 밀어붙이다가 아예 거부감이 생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어떨땐 인간적으로 타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하나님께서 만지셔야 하는 것이지만,
분명 저의 역할도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저는 무얼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점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은혜로다" 라고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는 순간이 더욱 많기를
작은 은혜도 놓치지 않고 감사 기도할 수 있는 마음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억 못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방송 들어요
한달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제 신랑은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신앙이 약해요
그냥 대예배 참석하는 정도
그러다보니 시아버지께서도 제게 신랑의 신앙이 잘 자랄 수 있길 부탁하셨어요 ㅎㅎ
제가 뭐라고 ㅋㅋ 저도 부족한데 ㅋㅋ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며,
저와의 만남으로 신랑이 주님 앞에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길 기도해요
그런데 이것이 참 조심스러운 것이..
어느 정도로 이끌어야 할까 하는 것이예요
너무 밀어붙이다가 아예 거부감이 생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어떨땐 인간적으로 타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하나님께서 만지셔야 하는 것이지만,
분명 저의 역할도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저는 무얼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점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은혜로다" 라고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는 순간이 더욱 많기를
작은 은혜도 놓치지 않고 감사 기도할 수 있는 마음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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