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지하철에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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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병원에서 발바닥 티눈제거 시술을 해서 절룩거리며 다니게 되었답니다.
티눈제거 시술을 받고 나서 생각해보니 실밥 뺄 2주간은 발에 물 금지인데..
어쩌자고 시술을 턱하고 받은건지..... 앞으로 샤워는 어찌 해야하나.. 이런 고민과..
가을에 할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2주간 드레싱 하러 매일 병원에 가야 하고 염증 나지 말라고 엉덩이 주사도 맞아야 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발바닥은 딛지 못하고 발꿈치로 걸어다니지만...
매끈해질 발바닥을 생각하며 참고 있습니다.
덧나지 않고 흉지지 않고 낫기를 드레싱 할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글에 지하철에서 동방현주의 사명을 주위 사람 들리게 부르고 계신 아주머니를 보아서 이 찬양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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