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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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님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청아한 울림이에요^^
저 오늘 아침부터 큰일날 뻔 했어요~
열심히 출근하고 있는데~
옆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어떤 아저씨께서 클랙션을 빵빵!! 두 번 울리더니ㅡ
큰 소리로 뭐라고 한 마디를 하시더라고요~
전 제가 무슨 실수를 한 줄 알았어요~
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다른 주행자에게 피해를 입혔나..하고요;;
그렇게 얼마 가다가 신호에 걸렸는데~
아까 그 아저씨 차가 제 차 앞에 서더니,
아저씨가 비상등을 켜고 내리시더라고요;;
전 욕 먹겠다 싶어서 엄청 긴장했지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제 차 바퀴가 펑크났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유유히 자기 차로 돌아가서 출발하셨어요;;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그렇게 보내드렸답니다;;;;
덕분에 안전한 장소로 옮겨, 무사히 타이어 수리했네요~
늘 기도하고 출발하는 저지만, 오늘처럼 소름이 돋은 적은 처음이에요~
역시 우리 하나님^^
언제나 확실히 지켜주신다니까요~
오늘도 감사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더운 날씨인데 곧 비가 올 것 같아요~
날이 흐리네요~
시원한 빗줄기를 기다리며, 오후에도 힘내야겠어요^^
러빙유 청취자분들도, 한나님도~
국장님 포함한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도 주님과 달콤한 데이트 하셔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청아한 울림이에요^^
저 오늘 아침부터 큰일날 뻔 했어요~
열심히 출근하고 있는데~
옆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어떤 아저씨께서 클랙션을 빵빵!! 두 번 울리더니ㅡ
큰 소리로 뭐라고 한 마디를 하시더라고요~
전 제가 무슨 실수를 한 줄 알았어요~
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다른 주행자에게 피해를 입혔나..하고요;;
그렇게 얼마 가다가 신호에 걸렸는데~
아까 그 아저씨 차가 제 차 앞에 서더니,
아저씨가 비상등을 켜고 내리시더라고요;;
전 욕 먹겠다 싶어서 엄청 긴장했지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제 차 바퀴가 펑크났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유유히 자기 차로 돌아가서 출발하셨어요;;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그렇게 보내드렸답니다;;;;
덕분에 안전한 장소로 옮겨, 무사히 타이어 수리했네요~
늘 기도하고 출발하는 저지만, 오늘처럼 소름이 돋은 적은 처음이에요~
역시 우리 하나님^^
언제나 확실히 지켜주신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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