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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 엄마때문에 오늘도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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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218.♡.200.246)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14-07-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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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엄마께 전화가 왔어요.

혹시 에어컨 사서 배달 시켰냐면서 흥분하셨죠...

에어컨을 산적이 없는 배달문자가 왔다는 말에 요즘 나온 신종 스팸문자인가 했죠.

그래서 아무거나 누르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께 문자가 왔는데....

"[*&쇼핑] [이반] 에어콘, **택배,12345324(송장번호)로 발송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엄마가 시원한 바지 좀 사달라고 해서 사 드렸는데 그 바지 이름이 에어콘바지였어요.. ㅋㅋㅋㅋ

엄마는 실망하는 나는 웃고.....
에어콘은 못 사드리지만 에어콘 바지 입고 션하게 여름 나세요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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