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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 사연이 나갈때쯤이면.. 학원에 가서 공부 하고 있겠네요 ^^;;

그래서 그냥 먼저 올리고 가렵니다 ^^;;

오래전.. 아주 오래전에.. 나에게 사랑의빛을 주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대중가수 박완규노래 중 천년의사랑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거기서..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참아내셨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우리를 잊으실수 있을까요??

사랑의 현미경으로 실수만을 찾아내기보다는 장점도 찾아내고 실수를 찾아내

조종해주시는 주님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은 가위이고 벽이십니다..

우리가 삐져나왔을때.. 올바른길로 행하지 않으면..

벽을 막아 되돌아가게 하시고 삐져나온것들을 가위로 잘라 주십니다..

그런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청곡...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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