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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어김없이 사연을 작성하네요.

우리나라.. 정말 요새 '말세'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네요. 정말 속된말로

망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우연히 한 TV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그 프로그램은 6,70대 노인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초등학생과 6.70대의 노인들의 생각의

차이를 알아보자는 것을 취지로 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설문조사의 주제는

'자신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이었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6.70대 노인들은 2위를... 초등학생들은 1위를...차지한 항목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라걱정' 이라는 단어입니다. 6.70대 노인은 물론이거니와 초등학생들 마저도

나라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의 지도자분들은 알고 계실까요..

국회의원들.. 국회에서 싸우고.. 돈 빼돌리고.. 나이어린 제가 봐도 정말

한심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CCM은 아니고... 가요중에 Mc Sniper(엠씨 스나이퍼) 라는 가수가 부른

'한국인'이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거리에서 망연자실 울고 떨고 춥고 배고픈 이들 제치고 바쁜 이들 높은 하늘

무관하게 야속한 이 삭막한 세상 높은 정상에 오른 이들은 이상만을 쫓고

평민의 슬픔 고달픔에는 아직도 귀를 닫고 가슴 아픈 서글픔에 여태 한국은 울고

길도 보이지 않는 곳에 닦는 삶의 도로……… 한국.. 참소리 일어..서라.. 우리는.. 슬퍼도

한국은 이제.. 일어서... 힘든.. 시련은 안녕, GoodBye-*'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높은곳에 계신분들은 이상만을 쫓고.

국민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탄합니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Korean.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이상, 한국 국적을 가진이상, 한국에서 살고 있는이상,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 긍지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단일민족 국가 동방예의지국가 의 한국인입니다.

지금 지하에서 단군할아버지께서 지켜보고계십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한일만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일만을 하는 우리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일만을 하는 우리 인류 전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비록 지금은 침체되어있어도

다시 일어서길 희망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한국.. 저희나라가 일어서길

소망합니다. 선한일만을 하길 소망합니다.'

거듭 말하길, 항상 선한일만은 하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또 쓰고있는 저 또한 다시 '우리나라'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생각하고, 선한일만을 하려는 노력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파이팅 한번하죠~?

한국 파이팅-*!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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