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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목사님^^
한주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늘 그렇지만 목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맘이 평안해 지는군요

전 조금 전에 교회에서 돌아왔답니다
청년회와 집사님들이 서로 마음을 합하여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모여 기도하며 새 일을 준비하는 첫 시간이었습니다..
여느 교회와 마찬가지로 오랜 전통속에 교회에선 세대간에 벽이
어느새 두텁게 쌓여져만 가있더군요..
안정을 바라는 기존의 세대와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세대간의 갈등..
이런 것들이 서로에게 벽이되어 풀지못할 숙제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찬양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가는 불씨가 되고자
오늘 청년들과 몇몇 집사님들이 모여서 기도하며 열린예배를
드리고자  준비하는 첫 시간을 가졌답니다..
세대간의 갈등과  새로운 찬양에 대한 무조건적 배척함이
우리의 준비되어진 찬양과 예배를 통하여 서로의 벽이 허물어지고
진정 하나가 될수 있는 불씨로 지펴지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 모든 계획이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진행되어지고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으로 회복되어지고 세대간의 화합의 기초가 되어질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대해봅니다..

목사님 오늘도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 주심을 감사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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