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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간증이 있어서 10시에 예배가끝나고 이제서야 집에 들어왔네요~
휴우~ 힘들었습니다 졸린것을 참느라고 그래도 하나님을 알아야하기에~
 어떠한 삶들이 있는것도 듣는것이 좋은기회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저보다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놀랐어요
전 제가 젤 힘든지 알았는데. .. 하나님께서 그래도 놓지 않으심을 깨닫게 되었구요
저도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것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수나의 첫사랑되시고 예전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까지 어떠했는지 얽매이지 않고 오직 앞으로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로 ~ 저의 도움이 필요한곳으로
참 오늘 반가운얼굴들이 많이 보였어요~교회동기들이 휴가를 나왔거든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오랜만에 기수모임을 가졌습니다~^^
넘 반가웠어요군에가기전엔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짧은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군생활이야기도 듣고`ㅎㅎ
그친구들과 이축복송을 같이듣고싶습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들사랑하는 친구들
부귀영화와 절대 바꿀수 없습니다~!하나님도 마찬가지이구요^^
함께듣고싶어요 그리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지만아~ 선민아 경식아 정일이형.쾌남아~! 모두들 남은 군생활 열심히하라고
그리고 건강하라고^^그럼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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