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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오셨네요....눈꽃님..열한시에 시작한다고 본것 같은데...
..답글 고마웠습니다....
음...오늘은요...조수아님의 "모든능력과 모든권세" 듣고 싶어요...

저는 이제서야 잠자리에 들어요........헉...
조수아님 찬양 나오네......그럼 제 신청곡 안되나요?......

그러시면....김승희님의 "고백하지 못한 사랑"들려주셔요~~

밤에일하고 저녁에 학교를 다녔던 터라..잠을 이제야 청하는데...방송듣고 잘려구요...
삶이 허무할때마다  주님을 생각했던때가 얼마되지 않은데... 요즘은 주님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것을 느껴요...
지금보다 더 ,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그 분앞에 제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미약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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