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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간에 다들 평안하셨죠??
전  지난주에 아주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또래 헌신예배 준비하느라 밤 12시 넘어서까지 친구들이랑
헌신예배 연습했거든요,,,
저희가 준비한게 드라마,댄스 수화찬양 등등 여러 프로그렘들을
계획 했는데 드라마팀은 드라마 찍느라구 새벽4시까지 고생하구
그랬거든요...친구들 다들 고생많았구 수고 했다구 전해주고싶네요^^
참 좋더라구요 또래 친구들하구 행사를 같이 준비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그동안 얼굴은 많이 봤는데 대화 한번도 안했던 친구들하구도
친해지구... 참 좋은 추억이였던것 같아요^^
우리 또래가 재적인원 한 50~60명 정도 되는데 이번 헌신 예배때
같이한 친구들이 한 30여명 됐어요^^
헌신예배때 부른 찬양중에 한곡 신청합니다~!
이찬양 너무 은혜스럽구 가사도 참 아름답더군요^^
평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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