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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 사연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밀린 성경읽기 하구 있어여
지금 마가복음 읽구 있는데여

할 수있거든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말씀이 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더욱
내 안에 믿음을 굳게 해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번 여름에 단기선교 그 이후엔 인터콥이란 선교단체에서
간사의 삶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군데 저희 부모님은 예비 크리스찬이십니다 이번에
제가 단기선교 간다고 했을때 엄청 온통 집안이 다들고 일어
났습니다. 요줌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그 나라를 갈려고 하느냐
제가 가고자 하는 나라는 체첸옆동네이지요..

지금도 기도중이지만.. 자유하면서도 맘을 짖누릅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정말로 제가 가는 이 길을
축복해주고 평안히 보내주시길.. 간절히 기도할뿐이구요

주님이 주시는 이 기쁨과 평안을 울 부모님도 알게 될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원해보며..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 믿음으로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계절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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