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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아름다운 눈꽃님 안녕하셔요~ 오랜만에 사연을 올리네요!^^

이제 오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학생인데요. 학교에서 바울에 관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삶과 그의 신학을 공부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고 은혜를 받게됩니다.

그의 삶가운데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었지만 늘 믿음으로 그는 모든 삶을 이겨냇습니다. 사도의 삶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우리가 닮아야할 삶인데 그들의 삶이 너무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이라는걸 느낍니다. 제가 신청한 주빌리 & 브리드 의 아포스톨로스 이곡이 참으로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마음이 뭉클 해지고 가슴이 설레이는건 왜일까요. 성령의 바람 진리의 강물이 넘쳐나는 그날이 오길 이 시대 사도들이 함께 바라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제자요 사도임을 믿습니다~ ^^

함께 듣고 은헤받기원합니당 그럼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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