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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음악 선생님들의 관심속에서 생활했습니다
중학교시절은 선생님을 좋아해서 음악을 좋아했고 고등하교때는 중학교시절의 음악을
좋아하게된 마음이 이어져서 관악부에서 섹소폰을 연주했죠
두분의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연락을 드리려고 교육청에 전화를 해서 선생님들께서 계신학교를 알아본후 전화를 드렸습니다
두분다 반가워하시며 좋아하시더군여 "잘지내니? 음악활동은 계속하고있니?"라고물으시면서여
두분의 선생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해여
제가 사춘기시절 많이 힘들고 어긋나려는 순간마다 선생님들께서 저를 잡아주셨거든여
두분의 선생님께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지 못한거 같아여 오늘 그래서 선생님께 이말씀을 드리고 싶어여
선생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멋있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바라는 음악의 길을 가지는 못하지만 지금의 제 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것 바로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이뤄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분의 선생님께 꼭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김영복 선생님, 원근상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의 은헤 우리에게는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사랑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의 생활을 돌봐주시는 부모님이신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에 나아가 생활할수 있도록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우리의 또다른 부모님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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