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휴~ 여기 오자마자 바로 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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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는 이런저런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저를 불러서 고민을 털어놓고 몇 구절의 성경말씀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있을때면 항상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느낌이랄까..?
겉으론 기쁘고 즐거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이 항상 남았고,
영적인 힘이 소진되는 듯한 알 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를 전도하고자 하는 저를 사탄이 지치게 하는 듯 했습니다.
그 친구를 전도하고자 맘 먹고 노력하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의 힘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할땐... 지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맏기며 나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새삼 느껴보면서
'승리' 라는 찬양 신청합니다.
'늘~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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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인수님의 댓글
신인수 아이피 (152.♡.80.24) 작성일
감사합니다. ^^
때 마침 고참이 씻으러 나가서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솔나무지기님의 댓글
솔나무지기 아이피 (61.♡.109.106) 작성일
그래 기도해라
하나님께서 그 친구의 마음을 무터뜨리기 시작하면
여리고 성이 힘없이 무너지듯이 무너질거라 믿어라
하나님은 너와 그 친구를 사랑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