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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님 안녕하시지요...
오늘 날씨는 참 상쾌하죠...시원한 바람을 부러오니 마음까지 상쾌함을 느낍니다...
눈꽃님 !드디어 저희 교회가 이전예배를 15일 토요일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하교회에서 10년동안 있으시면서 많은 고생을 하신 우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지하교회에서 성도와 가정을 위해 눈먼 자들의 영혼을 위해 부르짓으시며 기도하신 우리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나 깊은 감동를 받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성큼성큼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중보기도의 힘으로 우리 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눈꽃님 이전한 교회는 5층에 위치에 있어요...
그래서 선선한 바람도 부러오고 특히 우리교회 목사님의 몸이 상당히 좋아지셨어요...
지하에서 말씀과 기도로 전력투구 하신 지난 10년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이렇게 이전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기쁨니다...
앞으로 이전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어떤역사가 일어나실지 기대가 됩니다...
눈꽃님 우리교회 조금있으면 홈페이지도 만들어요...
비록 교회성도인원은 작지면 한명이 100을 아니 1000을 대신할것을 믿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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