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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도영님^^
늘 평안하시지요~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맑네요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젠 몸도 맘도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는 가운데
찬양예배를 드리러 갔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피곤한데 예배에 집중이나 할수 있을까 하는
연약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찬양을 드리면서 언제 피곤했냐는 듯 힘이 솟더군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힘을 다해 찬양과 경배를 드렸답니다
언제나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약한 모습 그대로 나아올 때 하나님께서 힘 주시고 능력주심을
다시한번 느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최성인 전도사님께서 찬양예배에 오신다는 군요
맑고 따뜻한 음성으로 왠지 기대가 되는군요^^
아마도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될것 같군요

도영님 오늘도 주안에서 기쁨가득한 날 되시길 바라구요
늘 삶 가운데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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