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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눈꽃언니,

수고많으십니다~~

역시 눈꽃언니의 목소리는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일수 있을것같아요

목이 안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워요..

전 어제신청곡 안들려줘서 오늘 들려주는줄 알았어요..근데..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 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 길끝에는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 품에 안아주시리

가끔씩 신나게 걷다가도 십자가의 길이 어렵고
사역의 길이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어리석은생각이 이유중에 있을거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죠..^*^
하나 하늘나라의 상급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가수는 모르는데요..
꼭 들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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