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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나님은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랍니다..

 제가 무언가 원하는게 있을 때만 기도를 해도...

 제 작은 신음소리 마저도...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시는 관대하신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무언가 잘된다 싶으면....

 제 자신 스스로가 자만해지기 마련인데...

 시련도 주시거나..다른 주위 사람들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자신이 자만해지지 않게...

 겸손함을 잊지 않게...해주세요...

 그리고.. 2004년 들어서는 여러가지로 저에게 맡기신 일들로 인해서...

 조금씩...주님께 붙들림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아직 달란트를 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이..저에 대한 계획이 있어서 제가 살아 숨쉬고 있다고 매번 생각해요...

 기도하며...준비하며...

 나중에 찾게 될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제가 잘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 찬양은요... 제가 요새 매일매일 듣는... ccm앨범인데요..

 오늘따라 이 찬양 가사가 많이 떠오르네요...

 David님 부탁드릴게요~!! 없어도 cj님께서 다른거 들려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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