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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 나의 오만을 없애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 No "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수 있는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꼐서는 " No " 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며,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얻는 것"리라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 "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은총을 줄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 있다" 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영혼을 성숙시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 No "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네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가지를 쳐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내 고통을 덜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 No "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은 네가 나에게 더 가까워질수 있는길" 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 Yes "라고 말씀하시며...
"그래서 당신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내가 다른이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야! 드디어 네가 바로 그 생각을 했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주의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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