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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다시사신 날 귀한 부활주일 이네요!!
모두들 행복하고 기쁜 주일 보내셨나요?
ㅎㅎㅎ^^;;
오늘 저는 그동안의 부활절과는 비교가 안될 정말로~
귀한 사랑을 느낀날이 아니였나 합니다!!
말 그대로 부활하신 주님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서론이 길죠?!^^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정말루 제가 생각해도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늘 주의 사람을 통해서 제대로 혼났다죠~
부끄럽지만
혼날 그당시는 그냥 마음만 아팠는데요! ( ㅡ.ㅡ)
조금지나고 보니까
그것이 주님께서 날 많이 사랑한다는 표현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너무도 기뻤습니다!
혼나고 뭐가 그리 기쁘냐고요?

주님이 그 만큼 저에게 관심이 있고
저를 사랑하시기에 그런 아픔도 주셨을 테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혼나서 기분이 상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주님께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나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 오늘
다시살아나신 주님을 생각하니
제가 꼭 다시 살아난(?!) 기분이 들더군요!!

그것이 오늘 나의
부활절에 인상깊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네요!!

바로 주님의 그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잠시 생각(상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번 부활주일은 뭐 특별한거 없을까?..뭘 하면 좀 작년과 다를까?.."생각하죠

그렇듯이..
 주님도...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른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의 부활을 단순한 행사가 아닌 정말 기쁨의 부활로 믿을까?"
하고 고민하지는  않으실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엉뚱하죠?!!^^
오늘 정말 기쁜날 이네요!!
그리고 오늘 제 입에서 떠나지 않는 말 한마디가 있답니다!!
뭐냐구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우리모두 승리하자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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