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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츠님 방갑습니다..^^
오랜만에 액츠님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너무 좋으네요.

오랜만에 휴일을 여유롭게 보낸 것 같아요.
부모님과 뒹굴 뒹굴..^^:;
하루 종일 그렇게 여유 부리다가 이제야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실은 제가 내일부터 한달간 교생 실습을 나가거든요.
모교로 가게 되는 것이라 낯설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설레이고 떨리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
액츠님 방송 들으면서 마음도 가라앉히고 묵상하며 준비하려 합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들을 하게 될 저를 위해..
그리고 좋은 방송 해주시는 액츠님을 위해..
함께 방송 듣고 계신 사랑하는 주님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p,s
월요일로 방송 시간 옮긴것도 모르고 있었당..^^:
어쨌든 오랜만에 방송 들으니 참 좋으네~
방송 잘 하궁
담에 또 들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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