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이:일 잘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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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은 딱 1년만 하고 그만 둘려고 했었죠. 4월 7일 곧 1년이 되지요.
그동안 그리 능력도 없는데 3곳이이라는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었죠
그냥 지금 하고 있는일 계속 할려고 두곳은 안가기로 하고
오늘 나머지 한 회사에서 오라는 겁니다. 기간은 딱 일 주일 남았죠.
갑자기 그만 두면 저와 같이 일하는 4명이 고생하죠.
그만 두더라도 한달 전에 미리 말해서 인원보충되면 하는일 가르쳐 주고
나가라고 했었는데 절 부르는 회사에선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줬는데
어쩐데요.
장시간 용접하면서 버스를 만들다 보니 시력도 안좋아지고 눈도 충열되고
몸도 좀 안 좋아져서 더 그만 두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짐 울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자동으로 눈물이 뚝..뚝...
왜케 전 맘이 약한건지... 쉽게 뭘 결정을 못해요.
생각하고 또 하고 어렵게 어렵게 되는건 뭔지
일단 낼 출근 하면 폭탄 선언 함 해야겠어요. 반응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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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이님의 댓글
예닮이 아이피 (211.♡.58.246) 작성일
잘 결정해서 하라구~~~
분명 기도는 하고 있을것이고.....
내일 폭탄 선언한다는거 보니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많은가 본데
좋은 쪽으로 잘 결정했으면 좋겠다
주의 일 하는데 방해 되지 않는 곳으로 결정 잘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