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야밤에 유부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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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된 것은..조수아님 찬양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맞을지 모르곘어요...
늦은 시간 신랑을 기다리며 컴터를 켰습니다.
요즘은 금슬좋은 울 부부가 혹 하나님을 배제하고 사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함도 느낄만큼..
전 신랑을 넘넘 사랑하거든요?^^;;
비록 내일모레 아기를 낳을지 모르는 마누라를 집에 홀로 두고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서 이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신랑이지만..ㅜ.ㅜ
결혼 전..지금..
여전히 주 앞에 부족함 많은 저일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너무나도 크신 배려와 사랑에..
늘 감격하며 살고 있답니다..
지금의 내 모습..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신 하나님..
신랑을 보고싶어하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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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아이피 (61.♡.186.251) 작성일
어쩜....내일모레 아이낳을 부인을 두고...ㅎㅎㅎㅎ
빨리 오셨으면 좋겠네요.
두분의 사랑 정말 주님안에서 잘간직하시구요.
나중에 출산후에 사연한번 더 남겨주세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쁜 아기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최수영님의 댓글
최수영 아이피 (211.♡.236.59) 작성일
재미..맞아요..ㅋㅋ
울 신랑 늦게 와도 귀여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 듣고 싶어서 글 올렸답니다..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