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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누나!
저번주 토요일아침10시30분에 교회에 떠나서 까치마을-오리역-미금역-정자역-수내역-분당구청에서 밥먹고나서 계속 떠났어요..
분당구청-서현역에서 기도를하고나서 또 떠났어요..
서현역- 이매촌-분당차병원- 야탑역-이매역-서현역-중앙공원-수내동(동국대 한방병원)-E마트-교회로 다시왔는데 시계보니까 밤 6시30분 되었습니다..
7시간동안 분당접수대행군을 했는데 다치는사람이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학부와 우리 청년부하고 갔었든요..
성남 들어가기전까지 걸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대학부들이랑 같이 걸으니까 좋았고 찬양도 즐겁게 불렸습니다..
모텔촌에서 기도를 하고 오데로거리에서도 찬양를 하고 세상사람들한테두 전도도하고요.. 히히^^또 기도도 했습니다..
잘했죠?
ㅋㅋ
고등학교다니는 여학생도 같이 응원하면서 우리는 더욱 즐겁게 로멘 16:19를 불렸어요..

이번주토욜에는 우리 고등부에서  합정역에 있는 외국인선교사묘 있는 양화진으로 떠나요..
젊은나이로 신앙을 하시다가 죽은 외국인선교사들을 기도를 하러 갑니당..
누나가 우리 고등부 잘다녀오게 기도를 해주세여..
신청곡은 분당접수대행군에서 즐겁게 불렸던 예수전도단의 로멘 16:19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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