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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은 그 지역의 시장의 부인이였고,  두 자녀를 준 어머니였으며,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였으며, 한 교회 찬양단의 지휘자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 여인이 죽어 천국문에 이르게 되었다.

천국 문지기는 그 여인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냐?

이 여인은 대답했다, 예 저는 00지역의 시장의 부인입니다.

문지기는 이 대답에 이렇게 다시 물었다. 난 네가 누구의 부인이냐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그 여인은 다시 대답했다 예 저는 두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문지기는 다시 말했다. 나는 네가 어느 아이의 어머니인가를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그 여인은 다시 대답했다. 네 저는 교사이며, 와우 교회의 지휘자입니다.

문지기는 대답햇다. 아무리 물어봐도 안돼는구나 넌 너의 자신을 아직 모르는 듯하다.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서 네가 누군지 다시 깨닫고 오도록해라....

그리고 그 여인은 다시 새로운 삶을 살며 자기 자신이 누군지 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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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입니다.
이 예화로 나는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누군가 너는 누구냐? 라고 물어 본다면 난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가장 정확한 대답은 전 주님의 귀한 딸입니다 라는 말이겠죠 ㅎㅎ

우리 와우 식구들도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난 주님의 귀한 일꾼이며 귀한 주님의 자녀입니다.라고....

신청곡은 내가 알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길 원하는 맘에 신청합니다.
모든 만물이 아는 주님의 사랑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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