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바다:유리바다님,정말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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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죠?
어린이기독교작가!미란이요^^
이 표현은 좀 그러나?ㅡㅡ;?
오늘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겠어요.
학교에서 보조선생님이 생겼나봐요.
mr.kaffar(미스터 케이퍼)선생님과 함께 가시더라고요.
여자분이셔요.
그런데,엑셜리 제이가 말하더군요.
"미란,저 선생님이 보조 선생님이 되시나봐!"
그러자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쎄,아마 저번에 여자 보조선생님이 정식 선생님이 되셨잖아,그렇게 될거야."
그런데, 알고보니 그선생님께서는 딸이 있는데,한국 서울에 산다고 하더군요.
mr.kaffar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란아,너가 저 선생님께 설명할수 있니?"
난 잠시 머뭇거렸지요.
전 그냥 '글쎄요...'밖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저가 mr.kaffar께서는 귀여워보이신것같아보였습니다.
웃더라고요^^
저도 웃었고요.
져시가 갑자기 게임결투를 하더라고요.
난 그곳에 관심이 있어서 가보았는데,아니 갑자기 내가 생각으로 그렸던 예수님캐릭터 그림이 없어진것이 아닙니까?
알고 보았더니,누군가가 내 그림을 쓰레기통에 넣어버린것이었습니다.
난 다시 뒤져서 뺄수도 없고....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난 그토록 후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또 그리면 되니까요^^
(영어학원입니다 ㅡ_-+)
학교가 끝나자,난 곧바로 학원에가고 끝나서 집으로 오고,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잡니다.
내 생활은 이렇게 바쁩니다.
하지만,빠쁘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예수님이 나와함께 지켜주시고,또 나를 위로하시고,내 눈물과땀을 닦아주시니까요.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꼭 노래틀어주셔요.
왜냐하면,저희 외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시고,옛날에 우리 외할아버지랑 이혼하셨어요.
그 마음을 위로하기위해서 이 노래를 틀을려고요,제발그렇게 해주세요.
아셨죠?
아,어지럽군요,이야기를 이렇게 쓰니까,이제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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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님의 댓글
유리바다 아이피 (218.♡.139.217) 작성일
네,미란님 ~~
삶에 있어서 기쁨과 아픔은 공존하는 것이죠?
지금 맘이 아프더라고 감사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건강해지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