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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학생회 교사를 맡았어요~
학생부 성가대로서는 9년정도 봉사를 하고
학생들과 함께 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반을 맡아서 교사를 하게 되서
의욕도 넘치고 또 다른 느낌으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교사라는 직분이 쉽지않은걸 알지만.
그래도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나름대로 열심히(ㅋㅋ)하고 있답니다.

이번주 돌아오는 주일에 학생회 헌신예배가 있어요.
저녁예배때 드리는데요~
Every move I Make 이 찬양을 가지고 워십을 하게 되었어요.
어렵지 않고, 그리고 재밌게 찬양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선생님들과의 하나된 모습으로 멋지게 찬양하려고 합니다.

문득 방송을 듣다가 이 찬양이 생각나서요.. ^^
몇주동안 계속 이 찬양만 떠오르네요..
신청 부탁합니다..

** 앨범명(Shout to the Lord KIDS 에 있는 곡... Every move I Make)

오늘도 승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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