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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석양예배 찬양대는 청년들이 서게 됩니다.
지휘자님이 차량운행 해야 해서 저한테  연습 시키라고 부탁 받았었는데
주님나를 택하사. 이곡  악보 복사 할라 했는데 복사기가 말을 안 듣더군요.
목사님께선 다른 곡 복사 부탁도 하고....  시키신거 복사하느라고  연습 못시켰죠.
이번 주일에도 제가 찬양곡 준비해서 해야되는데..  어제 와 같은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네요.


또 저같이 무능한 사람한테 스카웃 제의가 두건이나 들어왔었습니다.
좋은 기회 였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일  계속 하기로 했어요.
열심히 버스 만들어야죠.
처음 마음을 잃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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