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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너와 깨진후로.. 매일 이렇게 싸우는구나..

이런 날 용서 해 주길 바란다..아무것도 못해준나를..

그리고..행복해야됀다...

 주님... 지영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지영이.. 저 때문에 많이 힘이들꺼에요..

      제가.. 지영이 속을 긁어놨거든요..ㅎ

      주님.. 저 지영이 진실로 좋아했어요..지금은..떠나갔지만..

          지영이.. 힘든 일들 다 저에게 주시고..

            지영이 좋은 일만 겪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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