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님: 오늘은 두번째 신청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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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길 원합니다.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주님 나를 이끄소서
헤헤~ 하나님 앞에선 영원한 공주이고 싶은 천사이슬이에여^^
누구인지 기억하시나여^^ 세종대왕님이 미워할꼬라구^^
암튼..어제 연대 병원에 가서 수술 이야기를 무서운 의사 아저씨와 얘기해야 했겠지만..
하나님께서.. 제 성대를 예쁘게 잘 만져 주셨나봐여..
2월달에 다니던 병원에서 성대 결절이라구 수술하라구.. 진료 의뢰서를 띄어 주었는데여..
글쎄 연대병원이 사람이 많잖아여..예약환자때문에 한달이 지나갔어여..
어제 의뢰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의뢰서 기한이 일주일이라^^;)
다시 병원가서 사진을 찰칵 찍었더니여^^
글쎄 성대가 싸~악 가라 앉았다면 뻥이구여^^
붙었던 성대가 그래두 양쪽으루 살짝만 부어 있더라구여^^
겁이 많아서 전신마취두 무섭구..
수술하는 그 돈으루 차리리 학원비하구 싶구..
헤헤~하나님이 고쳐주세여 떼 부렸더니..^^
하나님이 수술하지 말래여^^
저 축하해 주실꼬져^^
매년 청년부 찬양리더에 성가대까지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주셨었는데..
졸업준비에..취업준비에.. 않하겠다구..힘들다구..
도망다녔더니..하나님이.. 저 벌주셨었나봐여..
작년 일년동안 교사하면서.. 성대가 약해서..
찬양두 못하구..오후만 되두 말하는게 제일 힘들구..
밤마다 침만 삼키는 데도 목이 아파서 울며 기도하구....
주일날은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어서 참 많이 울며 기도했었거든여..
찬양할 수 있다는거.. 그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이제야 바보처럼 깨달았어여^^
하나님 감사드려여^^
제가 언제나 주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겸이가 될 수 있도록 지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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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또망이님의 댓글
또망이 아이피 (211.♡.53.210) 작성일
민겸자매님 샬롬^^ 두번째 뵙네요^^
많이 아프시다구여..~?! 아이구~~..어쩌나..
그래도 주님께서 말끔히 깨끗하게 치유해주실거예여~~^^
주님안에 살면서 주님 잊지 마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