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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어제,오늘 국회에서 일어난 일들에
충격을 먹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해요!
너무나도 우울한 이 현실을 보며..
나라를 위해 제대로 기도하지 못했던
제자신이 하나님께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오직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만을 바라보며..
저를 위해..제 주변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기도에만
신경을 썼던 제 모습에 한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도 거뜬히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이 상황 가운데..
삽겹줄이 끊어지지 않듯이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서로 합심하여 더욱 기도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의 앞길을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찬양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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