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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과 설레임 그리고 행복이 뒤죽박죽 된 하루였습니다.

우리 WOW식구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신청곡은요~ 어제 신청했다가 잘못 신청이 되는 바람에 못 들은 곡이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요즘 봄이자나요. 날씨는 따듯하고, 바람도 그리 차지 않구....

제 마음에도 봄이 오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다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제 안에 있는 모든 화와 슬픔이 눈 녹듯이 사라지길 원하며 신청곡 기다릴께요

우리 와우 식구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 간절히 담아 신애 물러갑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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