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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새로운 기쁨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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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신애 (211.♡.67.171)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04-03-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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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은 하얀 눈으로 다시 한번 새하얀 세상을 볼수 있었던 요즘
다들 감기랑 친구 안하시고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요즘 투잡생활을 하며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엔 학교에서 열씨미 돈을 벌고, 밤에는 학교에서 열씨미 공부하며 돈 갖다 주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 첫 채플을 드렸어요.
학교에서 여러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한다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교에 있는 예배실로 갔습니다.

하지만 제 의심은 순간 깨지더군요.
찬양으로 하나 되는 우리들의 모습. 저도 기쁘지만 우리 아빠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회사 일이 좀 많이 힘들거든요
세상 사람들 가운데의 소외감 일명 왕따! 은따 참 무섭더군요..
제 지금 상황이 그렇거든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혼자라는 생각에 참 많이 처량하고 일을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마음의 눈물로 제 하루를 다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 채플로 인해 조금의 마음의 회복을 맞보았습니다.

날 사랑하신 하나님
나에게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
제 마음에도 봄을 허락하신 하나님...
참 감사했습니다.

대일 형제님
제가 채플 시간에 찬양했던 곡중 하나를 신청할까 합니다.
바로 요즘 같은 이른 봄에 딱 어울리는 찬양이 아닐까 하네요.
틀어 주실꺼죠? 그럼 저 물러 가서 기다릴께요.

마지막 인사!
방송하시는 대일 형제님 사랑하구요~
우리 WOW식구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하기]
오늘은 신애란 말 한번도 안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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