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바다:고마워요,감사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
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는 그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사뿐사뿐 춤을 춘다. 이렇게 노래를 하고 춤을 추다
지쳐 잠자리에 들 때마다 꼭 잊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손을 마주잡는다.
- 미우라 아야코의 《감사해요, 고마워요》중에서 -
*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잠시 마주 잡은 손이 그날의 기운을
말없이 전해줍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란 한 마디 말이
하루의 모든 피로를 씻어줍니다. 마음을 녹여
굳어버린 관계를 풀어주고, 식어버린
사랑을 다시 덥혀줍니다.
이찬양 아까 예닮이님 방송때 신청했었는데 또 듣고 싶어서리...ㅋㅋ
들려주실꺼죠??
관련링크
-
http://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31회 연결 -
http://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6회 연결
- 이전글유리바다:봄볕이 좋은날이네요 04.03.09
- 다음글예닮이:은혜 무지 되는 찬양~^^ 04.03.09
댓글목록

유리바다님의 댓글
유리바다 아이피 (218.♡.139.217) 작성일그래요,도영님~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도영님의 댓글
김도영 아이피 (211.♡.23.118) 작성일
감사는요 뭐...^^
넘 평안한 방송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