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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아쉽웠던 하루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봤을때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얼마가 지나지않아 하늘에서는 동전만한 눈송이 들이 마구마구 떨어지데요..^^
정말 첨봤어요...크기에 놀랐고 이런 3월 5일에 눈이온다는거에 놀라고..
오늘은 아쉽고도 놀라운 하루였네요.
목사님께서도 아쉬우시죠?^^
연기되긴 했지만 그래도 취소된건 아니라 위안을 삼으며 방송들으려 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수고하시구요.
찬양이 흐르는 풍경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이시간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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