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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청곡 올리네요.
날씨가 넘 추어졌어요..주일날은 풀려야 할텐데..
다른 교회도 그런가요? 저희 교회 유치부 꼬맹이들은 날씨 영향을 조금은 받거든요.
아직 믿지 않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는 어린생명들은요...
이아이들을 통해서 부모님이 언능 주님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날씨가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공원에 나가서 야외수업도 할수 있겠끔요.
다들 어제 오늘 유치원 입학이였을텐데..우리 꼬맹이들 성령께서 온전히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주님앞에 아이들 앞에 유치부 교사로써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주여 기도중에 이 부족함 부분까지도 주께서 채워주소서..



신청곡은 내이름 아시죠 입니다. ..  듣기론 미션파워 앨범에서 들었는데 다른 분이 부른 곡도 괜찮습니다.
가사가 넘 은혜가 되고 눈물이 나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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