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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유리바다님~~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야곱의 사다리 찬양단 엠티를 갔다
오늘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무지 피곤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거뜬하네요 ㅎㅎ
1박 2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준비했던 프로그램도 다 못마치고
아쉽게 끝났지만 정말 오랫만에 바닷바람도 쐐고
대포항에 가서 회도 실컷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무엇보다도 팀의 리더인 이규혁강도사님께서 자칫 너무나도 흔하게 여겨지기 쉬운
그러면서도 가장 귀한 "복음"에 대한 말씀으로 은혜를 주셨답니다
워낙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신 분이라 항상 말씀에 은혜를 받긴 하지만요^^
또,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김성진 전도사님께서 가족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셔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셨답니다
그리고 모든 식구들 챙겨먹이느라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며
잠까지 설치신 전도사님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사랑하는 야곱식구들과의 아름다운 교재와 나눔의 시간들,,,그리고 은혜의 성찬식까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늘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안에서 좋은 분위기와 견고한 팀웍을 자랑하는 찬양단이지만
이 기회를 통하여 더욱 믿음으로 하나되어지는 야곱의 사다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리바다님,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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