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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지나가는 길목에서 어떤 업체의 간판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그 간판이 눈에 띄어서 자세이 처다봅니다...

그 간판에는 영문과 한글로 '온리 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온리원하면 머가 생각나세요?

머 물질적인 것일수도 있고 혹은 자신의 신념적인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어떤 사람이나 존경하는 인물을 떠올릴 수도 있고 사람마다
아주 다른 차원의 생각이 떠오를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온리원하면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르실거라 믿습니다. 혹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실 수도
있겠고, 예수님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떠올랐답니다.. 대체 예수님이 어떤분이시길래~
온리원하니깐 바로 생각이 났을까요?

예수님에 대한 생각들을 모아서 1자부터 20자짜리 글로 적어봅니다.
적으면서 내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나 하면서 적어봅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 겨우 이정도 글로 옮기는 것이 너무도
어려운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1. 주.
2. 예수.
3. 우리주.
4. 그리스도.
5. 구주예수님.
6. 자비로우신분.
7. 하나님의독생자.
8. 빛으로오신예수님.
9. 십자가를지신예수님.
10.우리죄를사해주신주님.
11.참포도나무되신그분예수.
12.악한세상에홀로선이였던분.
13.세상을악에서구하고자하신분.
14.갖은고난과핍박을받으셨던주님.
15.피로써우리죄를사하여주신예수님.
16.시온산에서우리를기다리시는예수님.
17.제사때에속죄양의실체로써오신예수님.
18.씻을수도없던인간의죄를대신지신예수님.
19.우리를구원하시려다시오신다고하신예수님.
20.우리가하나님께갈수있는유일한길되신예수님.

어때요? 길게 생각한게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해서.
약간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적었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해보세요. 이렇게 하면서 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함을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2000년전에 유대인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잘 알지 못해서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모세5경정도는 암기할 정도로
성경에 대해 박식했습니다. 모세5경을 암기하고 율법을 헌법처럼
지킨 그들이었지만 그 안에 감추인 뜻을 알지 못했던 그들은
결국 하나님도 예수님도 저버린 버림받은 백성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면 2000년 전의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면서 찌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이단시한 이유가 너무도 성경에 잘 맞는다는 겁니다.
정말 웃기지요. 구약성경이 오로지 증거했던 한 분 곧
온리원이셨던 예수님이기에 성경 어디를 들어서 설명하셔도
예수님의 모습은 나타났습니다. 당시 유대지도자들은 그것을
성경을 여기저기 가져다 짜마추기도 잘한다고 하면서 핍박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주님을 알아보고
시인하여 예수님이 계시기로 약속한 시온산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4:6 상반절)
이 성경 구절이 너무도 제 마음에 강렬히느껴집니다.

영신누나 수고 하시고요~~~
그럼 은혜 방송은 오늘도 쭈~~~~욱 ~~~~ 계속되어야 하며~~~~
와우 가족 여러분은 모두 예수님 영접할 준비를 하는 슬기로운 처녀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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