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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이: 귀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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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36) 댓글 1건 조회 629회 작성일 04-03-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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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토요일엔 청년 두분이 가정을 이뤄서  트리니티 2004 앨범에 "축복의 사람" 이라는 찬양으로
축가를 불러 줬었습니다. 교회에서 결혼식을 해서 그런지..  축가가 더 잘 불러지더군요.
♬~~그대가 밞는 땅 어디에서라도 주님의 이름 높아 질 거에요.

주일엔 예배 모두 마치고 저녁땐 청년들과  인조 잔디로 잘 만들어진 미니 축구장 가서
형제,자매 할거 없이 야간 경기를  무려 2시간 30분동안 했었습니다.

교회로 다시 돌아와서 청년회 실에선 늦은 밤 시간에도 기타소리와 찬양이 넘추질 않았었죠.
밤 12시쯤 넘었을까.. 청년들 잠들고.. 3월1일 새벽2시3분.14명이라는 청년과 전도사님은 전남 여수로 야유회를 갔었습니다.  여수 한바퀴 돌고..  전남 보성 녹차 마을.. 영화에도 촬영됬던  그 녹차밭에 갔었죠.

14박15일 휴가 나와서 1일에 복귀하는 형제도 있었는데 아마도 휴가 잘 보내고 잘 들어가서
열심히 의경으로  전북 부안 위도를 잘 지키고 있을꺼에요.

청년회장으로 야유회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고  작년과 같이 찾아온 징크스  이번에 또 한번 찾아와서
위기가 될뻔 했는데 28되는 형제의 도움으로 이길수 있었죠..

평소에 안하던 운동 하다가 주일 저녁에 축구했다가 근육들이 놀래구.. 야유회 간다고 운전자 옆에
있어서 잠도 못자고 오늘 출근하고 일하는데 힘들었지만.. 기분 좋았었어요.

늘 언제나 항상.. 주님 주시는 은혜로만 살고 싶네요.  오늘은 넘 사연일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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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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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이님의 댓글

예닮이 아이피 (211.♡.58.248) 작성일

  그게 좋았었구나~~~
무슨일로 기분이 좋은가 했더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건 언제든 즐거운 일이지~~
울 정수도 남들이 그렇게 생각할 만큼 좋은 믿음의 청년이 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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